[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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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중국 내 신공장 투자에 따른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법인이 베이징에 공장을 신규 건설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최근 북경시의 콘덴싱투자 유도후 경동나비엔의 중국 매출 증가세가 가파르다"며 "지난 2년 동안 수요 파악을 마무리했고, 유통망을 재정비 했으며, 마지막으로 투자를 결정한 만큼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중국 수요 증가분에 대해서도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 연구원은 "서탄 공장에서 이미 수요 증가분에 대해 대응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매출 감소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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