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슬림다운재킷 '브루클린' 출시

가볍고 보온성 강화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동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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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세련미를 더한 슬림다운 재킷 '브루클린'을 22일 출시했다.

브루클린은 겉감과 안감 사이에 충전재를 넣고, 겉에서 박음질을 하는 기존 슬림 패딩 재킷과 달리 겉에서는 박음질이 보이지 않는 히든 퀼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부피감은 줄이고 보온성은 높였기 때문에 백패킹, 등산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배낭에 넣어 다니며 기온 변화에 대처하기 용이하다. 방풍성이 강화된 나일론 라미네이팅 소재가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아우터로 손색이 없고 한 겨울에는 코트나 점퍼 등과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이다. 일반 기장의 남성용과 달리 여성용은 후드 일체형의 엉덩이를 덮는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남성용은 블랙·다크 카키·아쿠아·아이보리·레드·오프 화이트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여성용은 블랙·다크 카키·다크 그린·와인·로즈·아이보리·오프 화이트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남성용 20만9000원, 여성용 2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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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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