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단 3일 '가을밤 쇼핑파티'… 최대 80% 할인

이달 23~25일까지 3일간의 쇼핑 축제
250여 개 브랜드의 최고 80% 할인 혜택
밤도깨비 야시장,야광파티 등 이벤트도


신세계사이먼 쇼핑나잇 페스티벌 포스터

신세계사이먼 쇼핑나잇 페스티벌 포스터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쇼핑 나잇 페스티발'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을 40% 할인하고, 폴스미스도 50% 가격 할인에 들어간다. 살바토레페레가모도 최대 50% 세일하고, 넥타이를 8만82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특설 행사장에선 리바이스가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1개 품목을 무료 증정하고, 나이키 골프와 먼싱웨어 골프, 르꼬끄 골프, 데상트 골프는 최고 6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라움이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원피스와 가디건, 니트 등을 40~50% 할인한다. 시스템은 기존 50% 할인율에 30% 추가로 더 가격을 낮췄다. 오즈세컨도 기존 50% 할인한 작년 트렌치코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여주점에선 오는 24~25일 클래식엔카 페스티벌을 열고 미니와 BMW, 랜드로버, 벤츠, 쉐보레의 유명 자동차가 전시된다. 와인과 위스키 마켓이 열려 시으도 할수 있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도 열린다. 파주점도 신진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수제 소품들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또 어묵과 전병, 닭똥집, 각종 전 등을 판매하는 추석의 포차거리도 생긴다. 부산점은 전자현악 ‘오푸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전 지점에서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공효진 물병'으로 유명한 징고물병은 선착순 증정하고,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을 이용해 부산점을 방문한 고객에는 VIP 쿠폰북과 무료 음료 쿠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