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SRPG ‘M.O.E.’ 국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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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넥슨은 자체개발한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20일 정식 출시했다.'M.O.E.'는 미소녀와 메카닉이 등장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롤플레잉게임(SRPG)이다. '보스공략', '랭킹경쟁', '이용자간 대결(PVP)' 등의 콘텐츠를 360도 회전 카메라 각도를 활용한 '턴제 3D전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3D로 제작된 여러 미소녀 캐릭터(픽시)를 수집하고 가상현실(VR)기기로 즐길 수 있는 VR모드도 제공된다.

넥슨은 'M.O.E.'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픽시 '에밀리'를 획득하는 이용자에게 '강화티켓 10장'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넥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 'M.O.E.' 픽시들의 스토리를 담은 라이트 노벨도 이날 함께 출시했다. 'M.O.E.' 공식카페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라이트 노벨에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인 '젬 50개'를 지급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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