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중인 이준기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예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준기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이준기의 정체가 '피의 군주' 광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인 왕소는 고려 제4대 왕 광종으로 즉위해 약 26년 동안 통치하며 고려 건국의 기틀을 다졌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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