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현장인턴쉽, 듣고 보는 JOB’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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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현장인턴쉽, 듣고보는 JOB’을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초에 실시한 의료분야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의료·인문사회·아트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 관련 직업탐색 등을 주제로 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군의 실제적인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직업에 대한 새로운 내용과 관련 직업에 대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마련됐다. 오는 24일에는 인문사회 직업체험(판사·검사·변호사)을, 10월에는 아트뮤지션 직업체험 등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직업체험을 실시하여 관내 청소년들에게 직업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롭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ayouth.or.kr)나 영암군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사업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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