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퀸즈, 가을 신메뉴 23종 선봬

하루종일 즐기는 DIY 훈제연어, 생연어 스시와 롤 등 마련된 연어존 운영
마스카포네 커피, 에끌레어 등 초콜릿 디저트 메뉴 선봬

이랜드 애슐리 퀸즈, 가을 신메뉴 23종 선봬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가 메뉴 개편을 실시, 가을 신메뉴 2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을 신메뉴 23종은 살몬 파티플레이트, 10cm 생연어 스시, 생연어 타다끼, 생연어 아보카도롤, 연어 스테이크 덮밥, 연어 핑거라자냐, 찹 스테이크 크림 빠네, 토마토치즈 브루스케타, 소라 오일파스타, 크렘 드 마롱(밤 수프), 랑구스틴 크림파스타, 바질 크리스피 치킨, 진저허니윙, 쇼콜라 마스카포네, 우피 초코마운트, 피칸 초코브라우니, 망고베리 스윗젤리, 블루베리 초코 타르트, 초코 에끌레어, 로즈 에끌레어, 프룻 초코콘, 퀸즈팝팝(딸기·초코) 등이다.특히 애슐리 퀸즈의 디저트 메뉴 중 쇼콜라 마스카포네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달콤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 마스카포네 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지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애슐리 퀸즈는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 테이블마다 제공되는 메인 메뉴로 ‘찹 스테이크 크림 빠네’를 선보인다. 찹 스테이크 크림 빠네는 와인으로 풍미를 더한 크림 소스 큐브 스테이크를 바삭바삭하게 구운 빵 속에 담아 치즈를 듬뿍 얹어낸 요리다. 이외에도 신메뉴에 랑구스틴 크림파스타, 진저 허니윙, 바질 크리스피 치킨 등도 구성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서울 압구정점, 잠실웰빙센터점, 분당 서현점, 부산 NC서면점 등 전국 4개 애슐리 퀸즈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용 가격은 평일 점심 1만9900원, 평일 저녁, 주말, 공휴일 2만9900원이다. 제공 메뉴는 요일 및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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