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렌, 유상증자 소식에 16% 급락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코렌 주가가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렌은 전날보다 16.47%(1090원) 내린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코렌은 지난 9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38억9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30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4630원이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28일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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