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형종 '지용이형, 내가 승리투수 만들어줬어~'
김현민
기자
입력
2016.09.11 18:13
수정
2016.09.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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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이형종이 12-8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형종은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 활약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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