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개숙인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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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이 9일 국회에서 계속된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 증인선서를 하기 위해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을 지나쳐 나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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