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인증 제도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에 부여된다. 선정된 제품은 NET 마크의 사용, 기술지도 및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지원, 해외기술정보 알선·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인증 받은 신기술은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이 외부의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흡음재의 두께를 늘리는 과정에서 차량 앞 유리에 김서림이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도록 개발된 기술이다. 휴비스의 차량용 흡음 소재인 ‘헥사플라워(HexaFlower)’를 적용한 차량은 기존 차량에 비해 창문 습기 발생 면적이 19% 줄어드는 성능을 나타냈다.
현대자동차는 헥사플라워가 적용된 차량용 흡음재를 올해 10월 이후부터 전 차종에 적용할 예정이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는 “헥사플라워는 자동차 외에도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소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