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국악인 남상일 “개그우먼 안문숙이 내 이상형”

'여유만만' 남상일 /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여유만만' 남상일 /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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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내 이상형은 개그우먼 안문숙"

국악인 남상일이 연예인 이상형을 꼽았다.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국악인 남상일과, 그의 어머니, 여동생, 조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미혼인 남상일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남상일은 개그우먼 안문숙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어른들에게도 잘 할 것 같다. 또 남편한테도 순종적으로 잘 하지 않을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남상일의 어머니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최고의 며느릿감으로 꼽으며 "모든 걸 다 받아줄 수 있는 푸근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월~금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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