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상호금융사업 수익구조 개선으로 경영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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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농협, 황토현농협, 남부안농협, 삼례농협 비이자이익 부문 우수"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도내 지역 농·축협 상호금융사업 비이자이익 증가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의 노력을 연 초부터 지속해 와 이러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상반기 비이자사업 부문 평가에서 광활농협(조합장 신광식), 황토현농협(조합장 옥익호),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 이 우수상과 시상품을 수상했다.

또한 전북농협 상호금융 평가에서는 전북지리산낙농농협 김자봉 과장대리가 본부장 표창 및 시상금을 전달 받았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지역 농·축협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의 주축이 되고 농업인과 서민의 종합농협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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