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식품편집숍 '자도랭킹샵'에서 판매 1위 상품인 '만나역 크림빵'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상품인 만나역밀키슈퍼문(1800원)과 만나역코코슈퍼문(1900원)은 빵안에 달콤한 바닐라 우유크림과 초코크림이 50% 이상 가득 들어있는 크림빵이다. 이들 상품은 인기 브랜드의 베이커리와 디저트, 과자 등 1000여종류의 먹거를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식품편집숍 자도랭킹샵에서 하루평균 300개 이상 판매되는 상품이다. 전체 판매순위 1위, 매출의 15%를 차지한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29일까지 각 지점의 냉장 크림빵을 포함한 베이커리류 디저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143.1%) 증가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MD(상품기획자)는 “만나역 크림빵은 인기 전문점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으로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신상품인 만나역밀키슈퍼문(1800원)과 만나역코코슈퍼문(1900원)은 빵안에 달콤한 바닐라 우유크림과 초코크림이 50% 이상 가득 들어있는 크림빵이다. 이들 상품은 인기 브랜드의 베이커리와 디저트, 과자 등 1000여종류의 먹거를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식품편집숍 자도랭킹샵에서 하루평균 300개 이상 판매되는 상품이다. 전체 판매순위 1위, 매출의 15%를 차지한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29일까지 각 지점의 냉장 크림빵을 포함한 베이커리류 디저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143.1%) 증가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MD(상품기획자)는 “만나역 크림빵은 인기 전문점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으로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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