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매직 통했다…'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16.4%로 동시간대 1위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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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월화극 대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4회는 전국기준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분 16.0%에서 0.4%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한 기록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청춘사극 대전을 예고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3회는 시청률 7%를 기록했다.

전날 연속 방송된 1회(7.4%), 2회(9.3%)에 이어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작 '닥터스'가 시청률 20.2%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로 종영한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한편 MBC '몬스터' 43회는 10.8%를 기록, 동시간대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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