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박서준 이어 '좋은느낌' 새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배우 김지원이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유한킴벌리는 30일 이 소식을 전하며 "김지원은 좋은느낌의 포근한 이미지는 물론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까지 잘 표현하고 있어 모델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한편 좋은느낌은 지난 6월 사용자에게 더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매직 쿠션'을 개발해 출시했다. 앞뒤 대비 2배 도톰한 중앙 매직쿠션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였다. 3차원 입체 엠보싱과 매직홀을 적용한 커버로 기존 제품 대비 피부에 닿는 면적을 70% 줄이고 흡수 속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좋은느낌은 여성들의 그 날에 편안함을 주기 위한 제품개발과 캠페인에 꾸준히 힘써왔다. ‘그 날’의 예민한 마음을 편안하게 케어해 주는 여심공략 컨셉으로 순면남 유연석, 박서준이 활동했다. 이번에는 새 모델 김지원을 내세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소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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