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의 가을' 패키지 출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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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남산의 가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9월19일부터 11월30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내에서 탁 트인 창 밖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호텔에서부터 이어지는 남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단풍으로 물든 가을빛 남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2인 조식 뷔페가 제공되며 호텔동 20, 21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맛 볼 수 있도록 타파스 메뉴와 생맥주 2잔이 제공된다. 또한 건강한 휴식을 위한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혜택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알찬 하루를 계획해 볼 수 있다.

가격은 반얀 룸 기준 1박 44만1000원부터 시작된다(부가세 10%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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