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끝나면 가을맞이 새학기"…스타일링 팁은

로맨틱함 무드의 블라우스에 심플한 액세서리

1.독파이트 2.잭앤질 3.푸마 4.디자인 유나이티드 5.수페르가

1.독파이트 2.잭앤질 3.푸마 4.디자인 유나이티드 5.수페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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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직까지 잠 못 이루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어느덧 입추가 지나고 가을이 가까워져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새학기 준비로 분주한 대학생들에겐 어떻게 스타일링을 해야 할지도 많은 고민이 되는 법. 대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줄 가을 캠퍼스 스타일링에 대해서 알아보자.

올 가을에는 로맨틱한 무드의 블라우스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긴소매가 포인트인 롱 슬리브의 블라우스를 선택 한다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여기에 데님 스커트를 함께 매치한다면 캐주얼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토트백과 스니커즈를 활용해서 사랑스러움을 가득 머금은 가을 캠퍼스 룩으로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심플한 느낌의 액세서리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 보자.

따로 레이어드를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 아이템은 단연 가을철 남자 대학생들의 워너비 아이템이다.

화이트 컬러의 가슴 포켓 주머니가 포인트인 스웨트 셔츠는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며, 중청 데님과 매치하면 경쾌하고 편안한 느낌의 이지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가벼운 느낌의 백팩과 깔끔한 스니커즈를 더해준다면 더욱 훈훈한 느낌으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캐주얼한 손목 시계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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