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 14만개 한정 판매

헤리티지 이미지 적용한 틴케이스로 소장가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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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켈로그 코리아는 자체 제작 틴케이스를 제공하는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14만개 한정으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120년 전통의 켈로그 헤리티지 이미지를 적용해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하는 틴케이스가 제공된다. 고객 사은의 의미로 구성돼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의 ‘리얼 그래놀라’ 1팩 가격 그대로 제공된다.특별 제작된 이번 틴케이스는 1900년대 초 중반의 켈로그 포스터 디자인을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120년 동안 켈로그 브랜드가 각 시대별로 사용했던 제품, 포스터 디자인 등의 많은 자산을 녹여내 켈로그 컬렉터(수집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 체인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틴케이스는 작년 여름부터 젊은 여성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테리어 소품과 수납의 용도로 널리 활용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서 색다른 활용도가 공개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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