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종오, '플래시 세례에 부모님 걱정이 앞서'

[인천공항=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2016 리우올림픽 사격대표팀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진종오가 마중 나온 어머니, 아버지와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번 대회 금메달로 올림픽 3연패 및 개인 통산 4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는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따면서 양궁의 김수녕과 함께 한국 선수 최다 올림픽 타이 기록 세웠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