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단기, 13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직후 무료 채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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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자격증 교육 전문 ‘자단기’가 8월 13일 (토)에 시행되는 제3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무료 채점 서비스를 한다.

자단기 한국사 능력검정 채점 서비스는 시험 성적 발표일이 오는 30일로 예정된 가운데 기다릴 필요 없이 오늘 오전 시험 직후 가장 빠르게 ▲정답 ▲성적 ▲합격 여부 ▲해설강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능검 응시자 누구나 자단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자단기 인기 강사 김정현 강사의 제32회 한능검 시험 급수별(초급, 중급, 고급) 해설 특강을 17일에 무료로 공개한다. 시험 총평, 난이도 분석, 문제 설명은 물론 고난도 문제, 논란이 되는 문제 등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다음 시험 준비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단기는 한능검 시험을 준비하느라 힘쓴 수험생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국사능력검정 정답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수험생에게 자단기 전 강좌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수강료 30% 할인권을 제공하고, 우수 후기를 남긴 수험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예약 후 당일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3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싱글 레귤러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공무원 및 교원임용 시험 응시자격, 공기업과 대기업 채용이나 승진, 대입 수시모집 등에 활용되고 있다. 평가 등급에 따라 고급(1,2급), 중급(3,4급), 초급(5,6급)으로 나뉘며 시험 내용도 다르다. 자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자단기는 13일 오늘 시험 직후 가장 빠르게 한국사능력검정 정답 채점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해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고 정답확인부터 상세한 시험 해설강의까지 볼 수 있어 다음 시험 준비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33회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9월 13일부터 접수를 시작, 10월 5일 접수가 마감되고 10월 22일 시험이 실시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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