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염기훈-서명원, '양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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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축구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 염기훈이 울산 서명원과 공을 다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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