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왕십리광장 바닥분수대...아이들 피서지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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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기운이 돌지만 여전시 서울 낮기온이 33℃를 넘어서는 등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땐 물놀이가 최고의 피서법. 2일 성동구 왕십리광장의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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