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원내총무 송재형· 박성숙 임명

송재형 원내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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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은 제9대 후반기 당을 원내총무에 송재형 의원(강동 제2선거구)과 박성숙 의원(비례대표)을 각각 임명했다.

투톱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원내총무는 의원총회 및 당직자 회의 실무를 맡게 되고, 의원들의 의사 수렴과 교섭단체 상호간의 협의 및 조정 역할을 하게 된다.송재형 원내총무는“전반기 원내총무의 직을 수행한 경험을 살려 소속의원들의 의견을 경청,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긴밀히 협력, 1000만시민이 더욱 행복해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원내총무

박성숙 원내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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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숙 원내총무는“중책을 맡겨준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의 생활현장을 발로 뛰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하는 새누리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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