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네가 미치게 생각나더라”, 박신혜가 쓰다듬자 입 맞추려…

사진=SBS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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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닥터스' 12회 예고편에서 김래원과 박신혜의 키스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1회 말미에는 12회 예고편이 방송을 탔다. 예고편에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네가 미치게 생각나더라"라고 말했다.앞서 홍지홍의 양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유혜정과의 관계가 더 가까워질 것을 예고한 것. 유혜정은 "선생님 인생에 들어가고 싶다. 전 옆에 있겠다"고 답했다.

이어 유혜정이 안타까운 듯 홍지홍의 머리를 쓰다듬자 홍지홍이 유혜정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SBS '닥터스' 12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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