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6년째 한솥밥

천우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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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6년째 한솥밥을 먹게 됐다.

나무엑터스는 19일 "최근 배우 천우희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이어 "천우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보석 같은 배우인 만큼 천우희가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써니' 이후 2011년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으로 제69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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