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교통사고로 중태…SNS 사진엔 깻박친 얼굴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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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가 예상치 못한 차량 전복 사고로 위기에 직면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46회 방송에서 윤소이(세희)가 혼자 운전하며 서울로 가던 길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다. 앞서 윤소이는 사고를 당하기 전 엄마 김해숙(혜경 역)에게 전화로 “엄마, 아빠 참 훌륭한 부모야. 나 행운이야”라며 “엄마, 아빠 무지무지 사랑해”라고 말해 사고로 인한 비극을 극대화시켰다는 해석이다.

한편 윤소이는 자신의 SNS에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깻박쳤어요.. 궁금하시믄.. 그래그런거야에서 확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윤소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상처와 반창고가 붙은 얼굴 모습이 담겨 있다.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45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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