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2030청년주택 사업설명회(동북권)'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시 역세권 2030청년주택 사업설명회(동북권)’를 개최했다.

역세권 2030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역세권 규제를 풀고 심의·허가절차를 간소화해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설명회는 동북, 도심·서북, 동남, 서남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 이날 처음으로 동북권역인 광진구에서 열렸다.
서울시 역세권 2030청년주택 사업설명회

서울시 역세권 2030청년주택 사업설명회

원본보기 아이콘

행사는 서울시 임대주택과 및 SH공사 관계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업설명회는 ▲역세권 2030청년주택 공급방안 및 사업추진 방법 ▲SH공사의 역할 및 지원 ▲사업추진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