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시그니처·GT라인' 시승 이벤트

신형 K5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 포스터.

신형 K5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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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신형 K5 시그니처와 GT라인 모델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형 세단 K5 모델을 시승하면서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총 2회차로 나눠 이벤트 응모에 선발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그니처와 GT라인 중 하나의 모델이 배정된다. 오는 29일부터 2박3일간, 다음달 8일부터 4박5일간 시승을 할 수 있다. 신형 K5 시그니처와 GT라인 모델은 신규 6단 자동변속기인 'K-어드밴스드 시프트'를 2.0 가솔린, 2.0 LPI 모델에 탑재했다. 기존 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구현했고 정밀 제어를 통해 차량 진동과 소음을 줄여 보다 정숙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게 장점이다.

이벤트 참여 희망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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