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이 “임신한 채로 모델 할 때가 수입 제일 많아”

이현이.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 방송화면 캡처

이현이.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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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현이는 이날 방송에서 “임신한 채로 모델 일을 하는 경우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뷔 10년 이래 지난해 수입이 제일 많았다”며 “작년에 임신 전 평년 대비 150%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기더러 ‘복덩이’라고 부르더라”고 전했다.

이현이는 또 4대4 미팅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른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인애플 첫방송 시청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영자와 이현이의 아들이 함께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파인애플은 평소 머리칼이 죽 서 있어서 아들에게 지어준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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