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스트, 결혼 일찍 할 것 같은 멤버에 윤두준 꼽은 이유?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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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결혼을 일찍 할 것 같은 멤버로 리더 윤두준을 뽑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비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DJ 컬투가 결혼을 가장 일찍 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용준형은 "윤두준이다. 두준이가 아기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윤두준은 "얼마 전 조카가 태어났는데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 아기를 평소에 좋아하는데 가족이 그것도 저보다 아랫세대가 태어나니까 제가 딸이나 아들을 낳으면 어떤 기분일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손동운은 "저는 중학생 때부터 독신주의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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