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 둘째 득남…“새로운 가족 생겨 기쁘고 감사”

김정화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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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5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기쁘고 행복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며 "김정화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출산하게 되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여 순조롭게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김정화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김정화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정화는 당분간 몸조리에 힘쓴 뒤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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