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혼성 계명대에 5대4 ‘금’, 개인전 50m ‘금’·90m ‘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양궁부(지도교수 정남주) 정일기(4년) 씨가 ‘제33회 올림픽재패기념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남녀 혼성경기 우승을 차지했다.정일기 씨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녀 혼성경기에 이소담(광주여대) 씨와 팀을 이뤄 광주시대표로 출전해, 결승에서 경북 계명대 박성철·김수린 팀을 5-4로 누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정일기 씨는 개인전 50m에서 344점으로 금메달, 90m에서 306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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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일기 씨는 개인전 50m에서 344점으로 금메달, 90m에서 306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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