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VIP 대상 '고메 위드 더클래스 효성' 개최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고객 초청 행사 '고메 위드 더클래스 효성'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자사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시승과 함께 프랑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효성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7월 분당 정자 전시장을 시작으로 8월 강남대로 전시장 등 행사를 이어간다.'고메 위드 더클래스 효성' 행사는 박민재 셰프가 운영하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보트르 메종에서 진행된다. 고객이 사전 예약한 시승 차량으로 담당 세일즈 컨설턴트와 함께 이동해 더클래스 효성 고객만을 위한 코스요리를 즐기고 직접 만든 수제 피칸 타르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박민재 셰프는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피에르 가니에르 레스토랑 출신의 국내 1세대 프렌치 셰프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6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 서비스 방문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며 12가지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 타이어 30~35%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샵 20% 할인 등 프리미엄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고객관리를 통해 더클래스 효성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고객 초청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특별한 서비스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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