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산 중소기업 26곳 돕는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위사업청은 방산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6년 컨설팅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방사청은 성장 가능성이 큰 26개 중소기업에 공정·기술상 문제 해결, 국내외 마케팅 및 판로개척, 납품·계약을 위한 행정절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방사청은 기존의 신청서 위주의 서면평가에서 벗어나 컨설팅 수행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대면평가를 통해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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