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 “군민행복 위해 성공의 임계점 넘도록 최선”


"취임 2주년 기념 7월중 월례조회 직원 감사 메시지서 강조"

김종규 부안군수

김종규 부안군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취임 2주년을 맞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공의 임계점을 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김종규 군수는 4일 열린 부안군 7월중 월례조회에서 민선6기 2년 동안 고생한 700여 직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감사 메시지에서 전 실과소와 읍면의 업무와 성과를 일일이 언급하면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실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부안군 700여 직원들은 오복을 만드는 선두에 있고 부안군의 맡아들”이라며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물은 100℃가 돼야 끓어 수증기가 되고 액체에서 기체로 성질이 바뀐다”며 “바로 물의 임계점은 100℃”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우리는 민선6기 지난 2년 동안 이러한 성공의 임계점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는 소통·공감·동행행정과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오답·해답노트 등을 통해 성공의 임계점을 넘어 군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직원 여러분의 성공과 보람, 가치, 미래가 바로 부안의 성공이자 보람이고 가치이자 미래”라며 “해낼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부안 정명 600주년을 넘어 미래 천년 새롭게 비상하는 부안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