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중학생 다문화 어울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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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어울림교육을 운영했다.

함평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중학교 10개교에서 12회에 걸쳐 다문화감수성과 의상, 놀이 체험을 통한 국제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여러 나라의 의식주를 체험하면서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고 문화 포용력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국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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