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네트웍스, 김우빈·수지 드라마 흥행 기대감에 '6%' 강세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KBS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외주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가 드라마 흥행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53분 현재 삼화네트웍스 는 전 거래일보다 6.55% 오른 374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 미래에셋, 한국 등이 올라와 있다.삼화네트웍스가 제작사로 참여한 '함부로 애틋하게'는 한류스타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6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외에도 삼화네트웍스는 SBS와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10억7천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6%에 해당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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