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임창용, '6480일 만에 타이거즈 유니폼 입고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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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말 KIA 선발 지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이 역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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