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삼일회계법인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30일 파트너 정기총회를 통해 69명의 임원 승진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한 31명의 신임 파트너를 살펴보면, 이들 중 여성이 7명으로 22%의 비율을 차지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측은 “여성인재 발탁과 함께, 유럽지역 서비스 전문가, 기후변화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 다양성을 지향하는 회사의 성장 전략을 반영한 인사 정책의 결과”라며 “차세대 리더가 될 신임 파트너들이 지닌 다양성과 전문 서비스 역량이 기업들에게 더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부대표
박대준, 안익흥, 오기원, 오연관, 이경호, 이중현, 황영달 (이상 7명) ▲전무
강찬영, 김성영, 류승권, 서해수, 윤인희, 이경선, 장온균, 정민수, 채정선, 황석연, 황철진 (이상 11명)

▲상무
곽윤구, 김경구, 김태성, 나승도, 남동진, 노영석, 박동규, 박소영, 성낙필, 오남교, 이도신, 이정훈, 정선흥, 정양수, 정진송, 조성욱, 조창호, 차일규, 최은영, 한종엽 (이상 20명)

▲상무보(파트너)
권미엽, 김경민, 김광우, 김성진, 김영주, 김용범, 김지원, 김현두, 김혜균, 박기운,
박상은, 박은상, 박재흠, 안정화, 윤창범, 이관호, 이동열, 이문식, 이수빈, 이영란,
이정삼, 이준혁, 이진규, 이창현, 이회림, 임지산, 정민우, 최승환, 최유철, 홍 범, 홍석형 (이상 31명)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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