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완도해조류박람회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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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블로그 및 SNS 개설을 통한 누리꾼 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온라인 네트워크에 누리꾼을 모집해 해조류박람회를 알리고,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식블로그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개설하여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개설하는 SNS는 해조류박람회 홍보의 중앙 허브 역활을 담당하는 블로그(blog.naver.com/aangqm82)와 페이스북(www .facebook.com/2017wandoexpo), 트위터(www.twitter.com/expowando ),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wandoexpo) 로 구성된다.

박람회 블로그에서는 공식 마스코트인 해초·미초 등장과 함께 설명을 통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람회 소개, 전시관 및 행사 안내, 해조류 공부하기 등 해조류박람회 소식을 좀 더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전해들을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이벤트와 인맥 관리의 이점을 활용해 박람회 정보를 웹툰, 동영상 등으로 제작해 실시간으로 알리고 트위터와 카카오스토리에서는 박람회 주요 전시관과 실시간 행사진행, 홍보영상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또한 블로그 및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D-day 퀴즈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블로그의 콘텐츠 확보와 박람회 홍보에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포터즈 기자단'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D-day 퀴즈 경품 이벤트는 총 2회 진행으로 당첨자 몇 명을 선정해 완도 대표 특산물을 경품으로 지급 할 예정이며, 선정된 온라인 서포터즈 기자단은 매월 2~3회 박람회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을 SNS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기자단에는 취재 활동비와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되며, 팸투어를 실시해 박람회 및 완도관광지의 특색을 생생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생생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고자 한다면 블로그 서로 이웃 신청 및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 팬회원으로 소식받기를 할 수 있다.

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네티즌에게 생생하게 실용적인 박람회 정보를 전달하고,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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