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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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9월까지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필기와 실기를 비롯해 한국음식의 기본지식과 조리도구의 청결, 식자재 관리 교육까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열심히 요리를 배워 자격증도 취득하고 직업도 갖고 싶다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

센터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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