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창립 16주년 기념 임직원 비어파티 개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메디포스트 양윤선(가운데) 회장이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개최된 창사 16주년 기념식 및 임직원 비어파티에서 직원들과 건배를 하고있다

메디포스트 양윤선(가운데) 회장이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개최된 창사 16주년 기념식 및 임직원 비어파티에서 직원들과 건배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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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최근 경기도 성남 판교 본사에서 창사 16주년 기념식 및 임직원 비어파티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제대혈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현재 알츠하이머병 및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제대혈은행 분야에서는 제대혈보관량 22만 건을 넘어서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존경받는 기업,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우리에게는 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믿으며, 한계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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