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주호영·장제원·이철규 복당 승인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가 23일 주호영(대구 수성을)과 장제원(부산 사상), 이철규(강원 동해ㆍ삼척) 의원의 복당신청을 받아들였다고 지상욱 당 대변인이 밝혔다.

혁신비대위는 지난 16일 탈당후 무소속으로 당선된 7인에 대한 복당을 승인하면서 이미 복당을 신청한 유승민, 안상수, 윤상현, 강길부 의원을 받아들인 바 있다.

이번 복당 결정으로 새누리당 의석수는 129석으로 늘어났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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