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9월 3~4일 국내 단독 콘서트 확정…서울 올림픽공원서 열려

샤이니 도쿄돔 콘서트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도쿄돔 콘서트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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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가 오는 9월 국내 단독 콘서트를 연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9월 3, 4일 서울에서 다섯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로 샤이니는 지난해 5월 열렸던 네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RLD IV- in SEOUL’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됐다. 당시 샤이니는 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7월 16~17일 교세라돔 오사카, 8월 13~14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TOUR V IN JAPAN’에 오를 예정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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