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몽환적인 화보의 엘조, 연예인 된 계기·과정 진솔한 고백

엘조/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엘조/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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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틴탑 '엘조'가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미소년의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서울대생 천재 드러머 서재훈 역을 맡았던 틴탑의 엘조가 '아레나 옴프 플러스'에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 속 엘조는 소년과 어른 사이 스물 넷 청춘의 모습을 감각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딴따라’로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를 한층 쌓아가게 된 과정과 더 나은 모습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황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미국으로 이민 갔을 당시 연예인에 대한 갈망이 컸어요. 5년 동안 있었는데 당시에는 한국 예능, 드라마를 비디오 테이프로 빌려 보면서 ‘나는 왜 미국에서 이러고 있지’ 생각했죠. ‘나도 TV 속 저 사람들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컸어요. 방학 때 한국에 와서 오디션을 봤고 합격한 뒤에 곧바로 미국 가서 자퇴했죠. 겁이 없었던 거예요”라며 자신이 연예인이 된 계기와 그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한편, 엘조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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