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씨푸드, 자광재단에 1억원 기금 전달

정병오 자광재단 상임이사(왼쪽)와 최창욱 사조씨푸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병오 자광재단 상임이사(왼쪽)와 최창욱 사조씨푸드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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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사조씨푸드는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사조해표를 통해 1억원의 기금을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기금 전달이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되어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했으며,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사랑의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자광재단의 미션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 자원봉사, 장애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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