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온라인 라이브 ‘진아식당’ 개업…음식 대신 음악 드세요

이진아 진아식당 사진=안테나 뮤직 제공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가수 이진아가 '진아식당' 개업식을 갖는다.

이진아는 10일 유희열과 함께 오후 8시 온라인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진아식당 개업식'을 가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진아의 새 싱글 '진아식당' 중 첫번째 메뉴 '애피타이저' 콘셉트에 맞춰 짜여진 이번 방송은 이진아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보조셰프로 유희열 등 콘셉트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초대손님으로는 소속사 안테나 선배인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이 특별 섭외됐다. 안테나 엔젤스의 지원사격도 계속된다.

또 앞서 '안테나 퀴즈왕 서날대회'에서 주옥같은 어록을 쏟아냈던 권진아, '안테나 랭보'라는 칭호를 얻으며 문학소년 캐릭터를 구축한 정승환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이진아는 신곡 '배불러'의 음원을 공개해 재즈와 팝의 경계에서 이진아만의 매력을 십분 드러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