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산타워에 닿도록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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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초닷새를 의미하는 절기 '단오(端午)'를 맞은 9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오!오뉴월 단오' 행사에서 한복을 입은 대만 관광객들이 그네를 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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