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풍년을 담은 모판나르기’봉사활동 전개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7일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김영옥)와 함께 ‘풍년을 담은 모판나르기’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7일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김영옥)와 함께 ‘풍년을 담은 모판나르기’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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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 노블레스 오블리주 농촌일손돕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7일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김영옥)와 함께 ‘풍년을 담은 모판나르기’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고령화된 농촌실정과 일손부족 등으로 바쁜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장과 직원, 보성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득량면 농가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겸백면 농가를 찾아 모판나르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옥 지사장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시간을 쪼개어 농가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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